질병, 부상 실업급여 신청 조건, 신청 방법, 제출 서류(진단서, 자진퇴사 등)

근로자가 질병, 부상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렵다 면 퇴직 후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자의 이직 회피 노력 여부, 치료 후 정상 근로 가능성 등의 조건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질병, 부상 실업급여는 신청 시 주의할 점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 보유한 경우

사업장 휴업 실업급여 신청 조건, 제출 서류

근무 중인 사업장의 휴업으로 소득이 일정 이하로 저하된 경우에는 자진퇴사를 하더라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 한 정당한 이직 사유에 해당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당 요건과 제출 서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52시간 초과 근무 실업급여 신청 조건(야근, 주말, 휴일 근무 등)

이직일(마지막 근무일) 이전 일정 기간 52시간 초과 근무가 발생한 경우는 자진퇴사라도 정당한 이직 사유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근로자가 다른 조건을 충족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 조건 및 방법

일반적으로 계약기간 만료로 퇴직하는 경우는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는 정당한 이직 사유 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해당 근로자가 피보험단위기간 등의 다른 조건 을 충족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계약만료 실업급여 신청 조건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실업급여의 최소 지급액은 약 770만 원(2025년 기준) 이므로 신청 자격이 된다면 반드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 신청 장소, 수급 중 타지역 이사

실업급여 신청 장소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이지만 신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일부 예외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수급자가 수급 중 타지역으로 이사를 간다면 고용센터 변경 여부에 따라 필요한 절차가 달라집니다.

거주지 이전 실업급여(결혼, 합가, 단순이사, 장거리 이사 등) 신청 조건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시간이 늘어나 여 퇴사한 경우라면 자진퇴사라도 실업급여를 신청 할 수 있는 정당한 이직 사유에 해당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 정당한 이직사유에 해당하는 이사의 종류와 조건, 제출 서류 등 을 정리했습니다.